HTWO
브랜드 스토리

수소 기술 혁신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준 정몽구 명예회장을 시작으로,
수소 사회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미래 세대까지 확장하겠다는 정의선 회장의 의지에 이르기까지

현대자동차그룹에게 수소 사회는 세대를 잇는 약속입니다.

현대자동차는 1998년, 수소 관련 연구개발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며 지난 30여년간 기술 투자를 이어왔습니다.
2004년, 현대자동차 연구원들은 마침내 연료전지 스택을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으며, 2013년에는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인 양산 체제를 갖춘 투싼(Tucson) ix35 Fuel Cell을 선보였습니다.

2018년, 수소전기차 전용 모델인 '넥쏘(NEXO)'를 공개하며 현대자동차는 수소 모빌리티 대중화의 미래를 열었으며, 이후, 세계 최초의 수소전기 대형트럭 양산 모델인 엑시언트(XCIENT Fuel Cell), 수소전기 시내버스 일렉시티(ELEC CITY Fuel Cell)와 고속버스 유니버스(UNIVERSE Fuel Cell)까지 연이어 공개하며 수소 모빌리티 분야에서 수많은 최초의 기록을 써 내려갔습니다.

넥쏘는 전 세계 25개국에서 4만 대 이상 판매되며 수소전기 승용차 글로벌 판매 1위를 기록했고, 이어 2025년 4월 출시된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는 출시 3개월 만에 약 7,000대 계약을 달성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수소전기 승용차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수소 연료전지 연구 개발 30년 역사 수소 연료전지 연구 개발 30년 역사

2024년, 현대차그룹은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HTWO’를 선보였습니다. 그룹사의 역량을 결집한 HTWO는 수소의 생산부터 활용까지 밸류체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HTWO는 협업과 파트너십, 투자를 위한 오픈 플랫폼으로서 끊임없이 진화하고 성장하며, 현대차그룹이 축적해 온 모빌리티, 에너지, 인프라 분야의 풍부한 전문성과 다양한 파트너들이 지닌 비전과 역량이 더해져 수소사회로의 가속화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HTWO is Hydrogen + Humanity

HTWO 로고는 두 개의 연결된 H를 통해 "Hydrogen for Humanity"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이는 현대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의 두 가지 주요 축을 나타냅니다. HTWO는 수소가 우리 사회와 미래 세대의 더욱 깨끗한 미래를 위해 필수적이라는 현대차그룹의 신념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모빌리티에 깊이 뿌리내린 에너지 기업이자, 에너지 산업으로 확장해 나가는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여타 기업과 차별된 강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기업으로서 보유한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모빌리티 제조 기술을 넘어 수소 밸류체인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수요 창출과 공급 확대 모두에 실질적으로 기여함으로써 에너지 생태계의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수소 사회는 이미 오늘날 현실로 다가와 있으며, 현대차그룹은 인류의 삶과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지속 가능한 세상과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정진하고 있습니다.

Hyundai Motor Gorup is leading the growth of its hydrogen business through its unique hydrogen business value chain solutions. The group seamlessly connects the entire value chain from production to utilization, including resource-circulating hydrogen production, distribution, ammonia carriers, hydrogen trams, green steel production, hydrogen trucks, and mobile hydrogen fuel cell generators. Hyundai Motor Gorup is leading the growth of its hydrogen business through its unique hydrogen business value chain solutions. The group seamlessly connects the entire value chain from production to utilization, including resource-circulating hydrogen production, distribution, ammonia carriers, hydrogen trams, green steel production, hydrogen trucks, and mobile hydrogen fuel cell generators.